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전의 명물, 성심당! 메뉴 추천 베스트 7!

by 솜작가 2025. 6. 26.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에서 시작해, 이제는 대전의 문화이자 상징이 되었답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빵을 만들고, 신선한 재료와 고유의 레시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성심당에는 정말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꼭 맛보셔야 할 메뉴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1. 튀김소보로 & 부추빵 (성심당의 영원한 시그니처)

● 튀김소보로 : 1980년에 탄생한 성심당의 대표 메뉴예요. 바삭한 소보로 안에 달콤한 팥앙금이 가득 들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갓 튀겨져 나온 따끈한 튀소는 정말 최고예요.

부추빵 : 튀김소보로와 함께 성심당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메뉴죠. 부추와 계란, 햄 등이 어우러져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해요. 선물용 세트로도 인기가 많답니다. 

 

 

2. 명란바게트 (짭조름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한국 최고의 명장이 만든 덕화명란을 가득 채운 바삭한 바게트예요.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명란과 바게트의 조화가 일품이어서,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맛을 선사합니다.

 

 

3. 보문산메아리 (촉촉하고 달콤한 페스츄리)

촉촉한 페스츄리가 돌돌 말려 보문산의 메아리가 된 듯한 모양의 빵이에요.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간식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4. 키다리 트위스트 (쫄깃하고 달콤한 간식)

길쭉한 모양이 특징인 키다리 트위스트는 쫄깃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가볍게 즐기기 좋아서 대전역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인기 메뉴 중 하나입니다.

 

 

5. 시루 케이크 시리즈 (계절 한정! 압도적인 비주얼과 가성비)

딸기시루, 망고시루, 생귤시루 등 : 성심당 케익부띠끄의 시루 케이크는 제철 과일을 아낌없이 넣어 만든 케이크로 유명해요. 특히 딸기시루는 겨울철에, 망고시루는 여름철에 한정적으로 판매되는데, 2.3kg에 달하는 엄청난 양과 신선한 생과일이 가득해 가성비 최고의 케이크로 입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새벽부터 줄을 서서 구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딸기시루는 43,000원부터 시작해요)

떠귤 : 생귤시루의 미니 버전인 '떠귤'도 9,000원에 만나볼 수 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답니다.

 

 

6. 순수롤 (부드러움의 극치)

성심당 케익부띠끄의 시그니처 메뉴인 순수롤은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100% 순 우유 생크림의 클래식한 조화가 돋보이는 롤케이크예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7. 옛맛솜씨 빙수 (시원한 추억의 맛)

성심당 본점 근처에 위치한 '옛맛솜씨'에서는 시원한 빙수를 맛볼 수 있어요. 특히 컵빙수는 3,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딸기맛, 초코맛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더운 날씨에 갈증 해소에 최고랍니다. 

 

 

📍 성심당 방문 꿀팁!

위치 : 성심당은 대전역점과 본점 등 여러 매장이 있어요. 대전역점은 기차 이용객들에게 편리하고, 본점은 좀 더 다양한 빵과 케익부띠끄, 옛맛솜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웨이팅 :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줄이 길어도 생각보다 빠르게 줄어드는 편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